心の歌

障がい者支援の傍らで感じた心に与えられた天の詩想などを書き、共有します。

わが心



わが心


木のように
立っている所に
根を下ろし


木のように
立っている所で
枝を伸ばそう



わが心


見える所でも
実を結び


見えない所でも
実を結ぶ


とても
大きな園の中に
生きる
とても
小さな私!





2019.1


理事兼職員 金熙淑





내 마음




내 마음


나무처럼
서 있는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나무처럼
서 있는 그곳에서
가지를 뻗어가되


내 마음


보이는 곳에서도
열매를 맺어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매를 맺어가는


지극히
큰 동산안에
사는
지극히
작은 나!





2019.1


이사겸직원 김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