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歌

障がい者支援の傍らで感じた心に与えられた天の詩想などを書き、共有します。

海が好きで

海が好きで
海に行くと
ただ海だけ見えます



限りなく
広くて深い
海の世界
誰にも計り知れない
神の世界



私が寝る時にも
心臓が拍動するように
夜通し休まず
しきりにぶつかる
海の拍動は
確かに生きておられる
神の御手



神を愛する
わが魂よ!
この方だけ見上げよ



神を愛する
わが魂よ!
この方だけ賛美せよ




2017.9
理事兼職員 金熙淑





바다가 좋아




바다가 좋아
바다에 가면
오직 바다만 보입니다



한없이 넓고
깊은
바다의 세계
누가 감히 측량할수 있으랴



내가 잠잘때도
내 심장이 고동치듯
밤새 쉼없이 철썩거리는
바다의 몸짓은
분명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 영혼아!
오직 그분만 바라볼찌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 영혼아!
오직 그분만 노래할찌어다




2017.9
이사겸직원 김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