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歌

障がい者支援の傍らで感じた心に与えられた天の詩想などを書き、共有します。

風はなぜ


風はなぜ
目に見えないだろうか
人の心のように


風はなぜ
目に見えないだろうか
神の御手のように


しかし、
風も
人の心も
神の御手も
実存するもの...


今日も
花びらが風に揺れ
助けが必要な人に
手を差しのべる...


十字架の上で
人類のすべての罪を担われた
イエスの犠牲は
目に見える
神の愛なのです




2018.1
理事兼職員 金熙淑





바람은 왜



바람은 왜
눈에 보이지 않는걸까
사람의 마음처럼


바람은 왜
눈에 보이지 않는걸까
하나님의 손길처럼


그러나
바람도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의 손길도
실존하는것…


오늘도
꽃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십자가위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예수의 희생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018.1
이사겸직원 김희숙